http에서 사용한 토큰 검증은 @UseGuard()의 jwtAuthGuard를 통해 이루어진다.

소켓도 이걸 쓰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순진하게 사용해보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않았다.

정리를 하는 지금엔 바로 문제점을 알 수 있었지만 auth의 위치도 몰랐던 당시는 정말 위기였다.

처음 해보는 영역인 웹소켓에 http 서버에서는 잘되지만 웹소켓 서버에서는 안되는 auth…

인증파트를 맡은 백엔드 팀원에게 소켓이 호완되게 만들어달라고 하고싶지만 다들 해야할것들이 많은데 이 시점에서 소켓부터 공부하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다.

그래서 만들어버렸다. (웹소켓 서버에서의 토큰 인증을 만들면서 라이브러리를 보는 힘이 많이 길러진것 같다. 안되면 검색만 하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타고타고 들어가서 쓸만한게 없을까? 하고 있으니 말이다.)